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라가레스 (문단 편집) ==== 2014년 ==== 개막로스터에서 시작된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렸는데 4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7회에 주루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15일 DL에 올랐다. 이번엔 커크 뉴엔하이즈가 마이너에서 콜업되어 그의 공백을 메운다. 부상 전까지 13경기에 나왔는데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안타를 치며 .314/.345/.471의 영양만점의 활약을 보여주던 중이기에 깊은 아쉬움이 남았다. 2주만에 복귀하였고 복귀전 멀티 히트를 시작으로 타격감각의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6월 2일 오른 사근 부상으로 다시 DL에 올라야했고 6월 말이 돼서야 복귀를 하였다. 복귀 후 한달 간 타격감은 완전 떨어졌으며 (.295->.252) 수비에서도 조심스러운 모습이 종종 나왔다. 8월 이후 다시 감각의 날을 갈아서 돌아왔지만 9월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중 수비상황에서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여 5회에 교체되어 나갔고 23일 오른 팔꿈치 염좌로 남은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게 되었다. 에릭 영 주니어의 부진(.229/.299/.311)과 밥값 못한 베테랑 [[바비 아브레우]] 덕에 [[커티스 그랜더슨]]과 함께 유이한 외야 버팀목으로 남으며 피로도가 심한 중견수 포지션임에도 팀으로부터 체력 안배를 받지 못하며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것이다. 부상을 제외하면 정말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2년차 징크스 없이 타율을 4푼이나 끌어올렸고(BABIP .310->.341) 선구안은 여전했지만 컨택능력이 농익고 날랜 발로 도루를 13회 (4회 실패)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적으로 공격 WAR는 2.3(13년 0.3)을 마크했다. 수비는 여전히 건재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레인지 팩터 내셔널 리그 외야수 1위 (2.85)를 기록, 실책은 지난해와 같은 5회 (내셔널 리그 중견수 4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수비 WAR 3.4로 내셔널 리그 전체 2위[* 1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3.9]에 위치했다. 클라스가 여전한 수비와 급 빵긋한 타격으로 종합 WAR 5.5를 기록했다. 결국 [[골드 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하게 되면서 뉴욕 메츠의 10번째 골드 글러버가 되었다.[* 2008년 [[데이빗 라이트]]와 [[카를로스 벨트란]] 이후 6년만의 수상][* 공교롭게도 외야 부문 수상자들 모두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마이애미 소속이고 [[제이슨 헤이워드]]는 애틀랜타 소속,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까지 포함하면 9명 중 4명이 동부 지구 소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